승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준영과 최종훈 태도 돌변 “카톡 대화 증거능력 없다” “합의하에 성관계” 정준영과 최종훈 태도 돌변 “카톡 대화 증거능력 없다” “합의하에 성관계” 정준영과 최종훈의 태도가 돌변했다. 그들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도 기소 내용에 대해서는 대부분 부인했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유포하고,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 측은 수사를 촉발한 카카오톡 대화에 대해 “위법하게 수집됐으므로 증거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정준영 측 변호사는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등 사건 1회 공판기일에서 “카카오톡 단체채팅방 대화 내용이 처음 수사 기관에 이르는 과정에 있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다소 보인다”고 주장했다. 정준영 측은 앞서 재판부에 “수사가 카.. 더보기 비에이 영균, 저격글 “비수를 꽂더니 몇 배로 돌아가네요”…승리 수난시대 빅뱅 승리의 수난시대다. 이번엔 후배 아이돌 그룹 멤버가 승리를 저격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그룹 비에이 멤버 영균은 지난 3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로서 한마디 해주겠다며 스텝분들 다 보는 앞에서 ‘나랑 동갑 아닌가? 이만큼 해도 안 되는거면 기술이라도 배우는 게 낫지 않겠냐’고 ‘돈 벌어서 효도 해야지’라는 조언으로 비수를 꽂고 가시더니 이제 온 국민 앞에서 몇배로 돌아가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영균 SNS] 이어 “효도는 늘 잘 하고 있어요. 돈으로 효도 하는 거 아니더라고요. 사람은 역시 겸손해야 된다는 걸 배우게는 해주셔서 감사하네요”라고 덧붙였다. 승리라고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버닝썬’ ‘물뽕’ ‘성매매’를 태그로 덧붙여 승리를 저격하는 글임을 알 수 있다. 비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