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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제주도 토끼섬에 자생하는 문주란 백합처럼 섬세한 아름다움을 풍기고 밤이 되면 향긋한 향기를 피우는 문주란!!! 문주란의 꽃말은 '멀리떠나요, 다산, 극진함, 청순함' 이라고 합니다. ​ ​ + 학명 : Crinum asiaticum var. japonicum. + 형태 : 여러해살이풀. + 개화 :​ 7월-9월 + 용도 : 관상용 + 분포 : 한국, 열대 아시아. ​ ​ ​ ​문주란은 다른 이름으로 문주화 라고도 부릅니다. ​ ​줄기는 전체가 크며 곧게 서고 표면이 막질로 싸여 있으며 뿌리는 비늘줄기는 원주형이고 높이 30~50cm, 지름 3~7cm이며 밑동에서 국수발같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 있습니다. ​​ 제주도 토끼섬 해변의 모레 땅에서 자라는 상록 다년생 초본인 문주란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모래땅에서 자라며. 문주란은 잎과 땅속.. 더보기
붉은색 꽃 모양이 앵두나무꽃과 비슷하다고 하는 큰앵초 붉은색 꽃 모양이 앵두나무꽃과 비슷하다고 하는 큰앵초!!!​큰앵초의 꽃말은 '행운의 열쇠, 가령' 이라고 합니다.​​ + 학명 : Primula jesoana.+ 형태 :​ 여러해살이풀.+ 개화 : 5월-6월.+ 용도 : 관상용, 식용(어린잎), 약용(전초)+ 분포 :​ 한국, 일본.​​ ​물결치는 듯이 곱슬거리는 잎이 인상적인 앵초는 전형적인 한국의 자생화로​깊은 산 속의 나무 그늘이나 습지에서 자라는데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뻗으며 줄기는 없고 전체에 잔털이 있습니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잎자루는 길며 비스듬히 서며 잎몸은 둥글며 밑 부분이 심장 모양이고가장자리가 손바닥 모양으로 얕게 7∼9개로 갈라지며 잔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7∼8월에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피고 잎 사이에서 나온 꽃.. 더보기
늦가을까지 진한향기를 품고 노란색 꽃을 피우는 "산국" ​늦가을까지 진한향기를 품고 노란색 꽃을 피우는 산국!!!​산국의 꽃말은 '맑음, 흉내, 순수한 사랑' 이라고 합니다.​​ ​​+ 학명 : Chrysanthemum boreale.+ 형태 : 어러해살이 풀.+ 개화 : 9월-10월.+ 용도 : 관상용, 식용(어린 싹), 약용.+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북부.​​ ​산국은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자라나며 주로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꽃은약용으로 쓰기도 합니다.​일반적으로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들을 대개는 들국화라고 부르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런 이름을가진 식물은 없으며 들국화란 이름은 가을에 피는 국화과의 야생화들을 통칭하여 부르는 이름이라할 수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찬바람이 이는 쓸쓸한 산기슭이나 들에 노랗게 피어 국화향기를 짙게 .. 더보기
우리나라 자생종 원추리 원추리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넘나물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의 자생종으로 여러 종류가 있고 해가 잘드는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랍니다. ​ ​* 학명 Hemerocallis fulva . * 형태 여러해살이풀. * 개화 ​6월~8월. * 크기​ 50~100cm. * 용도 관상용​. * 분포 ​동아시아, 한국, 중국. 원추리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 계곡이나 산기슭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고 생육환경은 습도가 높으면서 토양 비옥도가 높은 곳에서 잘자랍니다. ​원추리는 이른 봄에 싹을 틔워 자라고 처음에는 펼쳐진 부채 모양으로 자라다가 나중에는 골이 파진 잎줄기가 생깁니다. 봄에는 주로 활처럼 휘어진 잎을 키우고, 여름이 되면 꽃대를 세우고 꽃을 피웁니다. 꽃은 여러 개의 봉오리가 차례로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