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_야생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토끼섬에 자생하는 문주란 백합처럼 섬세한 아름다움을 풍기고 밤이 되면 향긋한 향기를 피우는 문주란!!! 문주란의 꽃말은 '멀리떠나요, 다산, 극진함, 청순함' 이라고 합니다. + 학명 : Crinum asiaticum var. japonicum. + 형태 : 여러해살이풀. + 개화 : 7월-9월 + 용도 : 관상용 + 분포 : 한국, 열대 아시아. 문주란은 다른 이름으로 문주화 라고도 부릅니다. 줄기는 전체가 크며 곧게 서고 표면이 막질로 싸여 있으며 뿌리는 비늘줄기는 원주형이고 높이 30~50cm, 지름 3~7cm이며 밑동에서 국수발같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 있습니다. 제주도 토끼섬 해변의 모레 땅에서 자라는 상록 다년생 초본인 문주란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모래땅에서 자라며. 문주란은 잎과 땅속.. 더보기 나뭇가지가 셋으로 갈라진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삼지닥나무 나뭇가지가 셋으로 갈라진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삼지닥나무!!!삼지닥나무의 꽃말은 '당신을 맞이 합니다, 당신께 부를 드려요' 라고 합니다. + 학명 : Edgeworthia chrysantha+ 형태 : 낙엽관목+ 개화 : 3월-4월+ 용도 : 종이원료, 관상용+ 분포 : 한국(경남·경북·전남·전북)·중국·일본 삼지닥나무는 서향처럼 향기가 좋고 꽃이 노랗다고 하여 황서향 이라고도 하고 삼지나무, 삼아나무등의 이름도 있습니다.학명에서 크리산타 Chrysantha는 그리스어에서 빌어 왔으며 Chrusos는 'golden(황금빛,노란색)' Anthos'는 'flower(꽃)'이란 뜻으로 삼지닥나무의 '노란색 꽃'을 말합니다. 꽃이 먼저 피는데 이른 곳에서는 2월부터 첫 개화를 시작하는데 .. 더보기 붉은색 꽃 모양이 앵두나무꽃과 비슷하다고 하는 큰앵초 붉은색 꽃 모양이 앵두나무꽃과 비슷하다고 하는 큰앵초!!!큰앵초의 꽃말은 '행운의 열쇠, 가령' 이라고 합니다. + 학명 : Primula jesoana.+ 형태 : 여러해살이풀.+ 개화 : 5월-6월.+ 용도 : 관상용, 식용(어린잎), 약용(전초)+ 분포 : 한국, 일본. 물결치는 듯이 곱슬거리는 잎이 인상적인 앵초는 전형적인 한국의 자생화로깊은 산 속의 나무 그늘이나 습지에서 자라는데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뻗으며 줄기는 없고 전체에 잔털이 있습니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잎자루는 길며 비스듬히 서며 잎몸은 둥글며 밑 부분이 심장 모양이고가장자리가 손바닥 모양으로 얕게 7∼9개로 갈라지며 잔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7∼8월에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피고 잎 사이에서 나온 꽃.. 더보기 일명 삼나무라고도 불리우는 미나리냉이꽃 일명 삼나무라고도 불리우는 미나리냉이꽃!!! 미나리냉이꽃의 꽃말은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맡깁니다.'라고 합니다. + 학명 : Cardamine leucantha. + 형태 : 겨자과의 여러해살이풀. + 개화 : 5월-7월. + 용도 : 식용, 약용. + 분포 : 일본, 한국, 중국북부, 시베리아 동부등지. 미나리냉이꽃은 잎은 미나리를 닮았고 꽃은 냉이를 닮아 미나리냉이꽃이 되었다고 합니다. 개화 시기는 5월에서 7월이며, 흰색의 꽃이 피며 꽃은 가지와 줄기 끝에 모여 달리며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꽃받침보다 2배 이상 깁니다. 미나리냉이의 키는 40센티에서 70센티미터 정도이고,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나 있으며 잎은 서로 어긋나기를 하며, 작은 잎 여러 장이 양쪽.. 더보기 다섯번 놀라게 한다는 누리장나무 다섯번 놀라게 한다는 누리장나무는 첫째로 꽃능 보고 꽃의 아름다움에 놀라고 둘째로 나무 전체에서 풍기는 고약한 냄새로 놀라며 셋째로 어린 잎을 살짝 데친 후에 나물로 먹으면 그 맛이 고소하니 그 감칠맛에 놀라고 넷째로 가을에 남색 진주 모양의 열매가 너무 아름다워서 놀라며 다섯 번째로는 약재로서 뛰어난 효능과 매염제로의 쓰임에 놀란다고 합니다. 누리장나무의 꽃말은 '깨끗한 사랑, 친애' 라고 합니다. + 학명 : Clerodendrum trichotomum. + 형태 : 낙엽활엽 관목 + 개화 : 8월-9월 + 용도 : 약용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등지. 누리장나무는 나무 전체에서 구린내 비슷한 누린내가가 나기때문에 이름이 지어 졌다고 합니다. 누리장나무는 다른이름.. 더보기 늦가을까지 진한향기를 품고 노란색 꽃을 피우는 "산국" 늦가을까지 진한향기를 품고 노란색 꽃을 피우는 산국!!!산국의 꽃말은 '맑음, 흉내, 순수한 사랑' 이라고 합니다. + 학명 : Chrysanthemum boreale.+ 형태 : 어러해살이 풀.+ 개화 : 9월-10월.+ 용도 : 관상용, 식용(어린 싹), 약용.+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북부. 산국은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자라나며 주로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꽃은약용으로 쓰기도 합니다.일반적으로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들을 대개는 들국화라고 부르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런 이름을가진 식물은 없으며 들국화란 이름은 가을에 피는 국화과의 야생화들을 통칭하여 부르는 이름이라할 수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찬바람이 이는 쓸쓸한 산기슭이나 들에 노랗게 피어 국화향기를 짙게 .. 더보기 별 모양의 작은 꽃이 모여서 하나의 큰 꽃처럼 보이는 큰꿩의비름 별 모양의 작은 꽃이 모여서 하나의 큰 꽃처럼 보이는 큰꿩의비름!!! 큰꿩의비름꽃의 꽃말은 '순종, 희망, 생명' 이라고 합니다. + 학명 : Hylotelephium spectabile. + 형태 : 여러해살이풀. + 개화 : 8월-9월. + 분포 : 한숙, 중국 북동부 + 용도 : 관상용, 약용, 꽃꼿이용. 꿩의비름은 꿩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고 꽃을 살짝 훓어 주면 비듬처럼 꽃잎이 날린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8월에서 9월경에 꽃이 연분홍색으로 피어서 차츰 홍자색을 띠다가 가을이 깊어 갈 수록 짙은 커피색으로 변합니다. 큰꿩의비름의 잎은 달걀모양의 타원형 잎이 마주나거나 어긋나고 잎의 양면은 회록색이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으며 다육질이고 줄기는 청록.. 더보기 물망초의 꽃말과 얽힌 이야기 물망초는 이름만 들어도 귀여워 보이는 꽃이다. 원산지는 유럽이며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며, 원예에서는 물망초를 한해살이 꽃으로 분류한다. 물망초는 잎이 줄기에서 자라는 것이 아니고 뿌리에서 바로 자라게 되며 또 잔털도 매우 많다는 특징이 있다. 개화시기는 5~6월이며 원예에서도 자라지만 길거리에서도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꽃이기도 하다. 잎은 동시에 보라색과 푸른색이 보이는 신기한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성인 남자의 손바닥 한 뼘만한 크기로 자라게 된다. 꽃잎은 마치 쥐의 귀와 닮아 있는데, 물망초의 이름도 그리스어로는 쥐의 귀라는 말에서 어원을 찾아볼 수 있다. 물망초의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이다. 물망초의 꽃말은 색이나 종별로 나뉘어지 않아 다른 꽃들에 비해서는 꽃말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나를 .. 더보기 안개꽃의 꽃말과 얽힌 사연 안개꽃을 좋아해서 꽃다발을 선물하는 사람도 많다. 안개꽃의 꽃말은 꽃의 색깔마다 다른데, 흰 안개꽃의 꽃말은 간절한 기쁨, 밝은 마음, 약속, 죽음이며 적색 안개꽃의 꽃말은 기쁨의 순간, 자색 안개꽃의 꽃말은 깨끗한 마음이다. 때문에 장미와 안개꽃을 같이 선물하게 되면 죽을만큼 사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안개꽃의 전설은 사랑과 연관되어 있다. 어느 마을에 제니라는 여성은 해군 장교와 사랑에 빠져 있었다. 전쟁이 일어나면서 해군 장교가 참전하게 되었는데, 전쟁이 끝나도 해군 장교는 돌아오지 않았고 죽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 소문은 사실 그 마을의 부잣집 아들이 제니에게 청혼을 했지만 거절당해서 분한 마음에 소문을 퍼뜨린 것이었다. 마을에 소문이 계속 돌아도 제니는 장교가 죽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 더보기 생김새가 방울과 같고 꽃의 색이 하얀 은방울꽃 꽃의 생김새가 방울과 같고 꽃의 색이 희기 때문에 은방울꽃이라고 한답니다. 은방울꽃의 다른 이름으로 오월화, 녹령초, 둥구리아싹 이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은방울꽃의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입니다. * 학명 : Convallaria keiskei. * 형태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엽, 관화식물. * 개화 : 4월~5월 . * 크기 : 높이 20~35cm. * 용도 : 어린잎 식용, 약재용. * 분포 : 한국·중국·동시베리아·일본. 은방울꽃의 잎 5월에만 피는 봄야생화라서 이 꽃과 향기를 느낄려면 5월 한달을 위해 일년을 기다려야 하는 귀한 꽃입니다. 은방울꽃의 향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면 은은한 사과향 또는 레몬향기를 강하게 느끼게 합니다. 은방울꽃은 반그늘에서 잘 자.. 더보기 소담하게 피어 있는 가시연꽃 귀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흔하지도 않으면서도 우아하면서도 내면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소담하게 피어 있는 가시연꽃!!!!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극소수만 있답니다. * 학명 : Euryale ferox * 형태 : 한해살이 남방계 수생식물 * 개화 : 7월~8월 * 크기 : 잎 지름 20~200 cm * 용도 : 관상용 * 분포 : 한국(경기·강원 이남), 일본, 중, 인도, 타이완 열매와 잎에 뾰쪽한 가시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가시연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일부지역에서는 개연이라고도 하며 감실, 안실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답니다. 물이 고여 있는 늪지나 큰연못과 같은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하네요 잎은 주름이 지고 광택이 나며 가시가 나 있으며 마치 악어의 등 비늘처럼 보이고 잎의 .. 더보기 양반꽃이라고 불리우는 능소화꽃 장원급제 하면 머리에 꽂아주는 어사화 화관의 능소화!!! 능소화꽃의 꽃말은 '명예, 영광, 자랑, 기다림, 그리움' 이라고 합니다. + 학명 : Campsis grandiflora. + 형태 : 낙엽활엽 덩굴나무. + 개화 : 7월-9월. + 용도 : 정원용, 관상용.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북미. 옛날부터 대갓집 앞마당에 많이 심었다고 하여 양반꽃이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일반상민이 능소화를 심으면 잡아다가 곤장을 때리고 심은 꽃은 뽑아 버리고 두번 다시는 심지 못하게 하였다고 하여 양반꽃이라고 하는데 능소화가 양반꽃으로 불린데는 능소화가 선비같은 고상한 위풍과 기계를 지녔고 다른 꽃이 진후에 고고하게 피어난 뒤 초라한 모습을 보이기 전에 꽃 전체가 그대로 뚝 떨어져.. 더보기 이전 1 2 다음